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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이나타운에서 길을 가던 중, 손님 줄이 굉장히 긴 가게가 있어서 눈에 띄었다.

그 가게는 화덕만두를 파는 십리향이라는 가게였다.



화덕만두를 파는 가게인 십리향.



가게 바로 옆에 이렇게 화덕만두를 품고 있는 동상을 만들어뒀다.

아마 요즘 인스타그램 SNS 같은곳에 업로드 하는 것을 노리고 만든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손님 줄이 정말 길다.

꽤 오래 기다리고 난 뒤 뒤를 돌아봤는데 줄이 매우 긴 것에 깜짝 놀랐다.



화덕만두는 화덕에 저렇게 붙여서 굽는다.

화덕만두가 다 되었다고, 사진 찍을 사람은 와서 찍으라고 해서, 가서 찍었다.

찍기 전에는 저 구멍이 뚜껑에 닫혀 있었다.



저런 용기 안에 화덕이 설치되어 있다.



가격은 개당 2천원.



십리향의 화덕만두는 고구마맛, 단호박맛, 팥맛, 고기맛 이렇게 네가지가 있다고 한다.


우리는 가장 기본이 되는 고기맛을 샀다.




저런 종이에 화덕만두를 싸서 주신다.

만두피가 빵처럼 바싹하고, 안에 고기에서는 육즙이 흐른다.



고기패티도 꽤 두껍다.

중국 사람들이 간식거리로 종종 먹기도 한다고 하는 화덕만두,

다음에 인천차이나타운에 가면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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