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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역 7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가면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 2층에 훠궈 무한리필가게가 보인다.

 

2층에 있어서 찾기 힘들수도 있다.

 

 

2층 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위와 같이 입구가 보인다.

 

이곳에는 무한셀프바가 있다.

무한셀프바에 소고기, 양고기, 그리고 각종 훠궈 재료를 먹을 때 넣어먹는 재료들이 있다.

재료들은 꽤 괜찮은 편이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소스바와 소스 만드는 법도 적혀 있다.

 

위에 가져온게 모두 무한셀프바에서 가져온 것들.

훠궈 국물이 끓으면, 재료들을 넣어서 익혀서 먹으면 된다.

 

맛은 꽤 괜찮았다. 먹어본 무한훠궈 중 평균 이상은 하는 것 같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다. 1인 당 15800원

다 먹은 그릇도 빨리 정리 해 주시고, 손님을 참 친절하게 대해 주신다는 느낌을 받았다.

참고로 종업원 중 한분은 한국어를 못 하셨다. 내가 한가지 물어보니 听不懂이라고 하셔서 중국어로 물어보기도 했다.

 

 

물어보니 주인분이 한국에 온지 30년 정도 된 중국분이라고 하셨다.

다음에 또 훠궈가 먹고 싶을 때 종종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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