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옷 쇼핑을 하러 갔다가, 홍리마라탕이라는 마라탕가게를 봤다. 마라탕을 좋아하는 필자로써는 바로 한번 맛을 봤다.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었다. 오른쪽에 마라탕 재료바가 있다.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재료가 별로 없어서 아쉬웠다. 마라탕 재료바에서 내가 원하는데로 재료를 담아서 줘도 된다. 하지만, 이것이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들을 위해서인지 정해진 메뉴가 있었다. 아마 정해진 메뉴를 시키면 셀프바에서 직접 재료를 담지 않아도 되나보다. 청경채, 두부, 콩나물 등등 맛있어보이는 재료들을 모두 담았다. 담은 재료에 플러스로 소고기를 시켰다. 우리가 담은 재료에 유부도 추가되어서 나왔다. 맛은 한국에 있는 마라탕가게들과 특별히 다르지 않았다. 이 마라탕집이 다른곳과 다른점은, 밥을 ..

훠궈를 먹으러 가면, 탕을 선택해야 된다. 탕을 어떤걸 선택 할 것인가? 먹어본 적이 있어야 고를텐데. 그래서 하이디라오를 수도 없이 많이 가본 필자의 기준으로, 한국 친구가 물어봤다는 기준 하에 알려주고자 한다. 위 메뉴판을 보면 하이디라오에서 제공하는 탕의 종류는 6가지이다. 마라탕, 토마토탕, 삼선탕, 청고추탕, 버섯탕, 후추탕 친구가 하이디라오에 처음 가서 탕을 선택한다면, 필자의 경우에는 어떤 탕을 선택 할 것인가? 필자가 추천하는 탕은 마라탕, 토마토탕, 삼선탕이다. 이 중 마라탕과 삼선탕은 중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탕이다. 각 탕의 장단점을 살펴보겠다. 첫번째인 마라탕, 솔찍히 필자가 훠궈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맛이다. 처음 먹는 사람에게 약간 자극적인 맛이 될 수 있다. 그래서 호불호..

하이디라오 대학로점에 다녀왔다. 훠궈를 먹을 때 훠궈를 찍어먹을 소스를 직접 만들어서 찍어먹어야 한다. 훠궈를 처음 먹으러 가는 사람에게는 소스를 직접 만들어야 되어서 맨붕을 당할 만 하다. 하이디라오에서는 그래서 여러가지 소스들을 정리해서 적어 뒀다. 간장소스, 참깨소스, 하이디라오소스 그리고 참기름소스. 이 중 필자가 자주 먹는 소스는 하이디라오소스와 참깨소스다. 하이디라오소스 하이디라오소스를 섞기 전이다. 고수 반 스푼 다진 파 반 스푼 다진 마늘 1/3 스푼 청양고추 1/3 스푼 볶은 대두 1/3 스푼 땅콩 1/3 스푼 오향육우 1/3스푼 청유마라탕 2스푼 청유마라탕은 청유훠궈소스라 적혀 있으니 주의 바란다. 하이디라오소스는 진정한 중국맛을 느낄 수 있다. 처음에 먹을때는 맛있지만, 계속 먹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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