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에서 길을 가던 중, 손님 줄이 굉장히 긴 가게가 있어서 눈에 띄었다.그 가게는 화덕만두를 파는 십리향이라는 가게였다. 화덕만두를 파는 가게인 십리향. 가게 바로 옆에 이렇게 화덕만두를 품고 있는 동상을 만들어뒀다.아마 요즘 인스타그램 SNS 같은곳에 업로드 하는 것을 노리고 만든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손님 줄이 정말 길다.꽤 오래 기다리고 난 뒤 뒤를 돌아봤는데 줄이 매우 긴 것에 깜짝 놀랐다. 화덕만두는 화덕에 저렇게 붙여서 굽는다.화덕만두가 다 되었다고, 사진 찍을 사람은 와서 찍으라고 해서, 가서 찍었다.찍기 전에는 저 구멍이 뚜껑에 닫혀 있었다. 저런 용기 안에 화덕이 설치되어 있다. 가격은 개당 2천원. 십리향의 화덕만두는 고구마맛, 단호박맛, 팥맛, 고기맛 이렇게 네가지가 있다..
차이나타운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면, 한중문화관이 나온다. 한중문화관 건물은 이렇게 생겼다.중국적인 특색을 반영하여 지은 건물 같다. 입구에 들어가면, 진시황릉 근처에서 발굴 된 병마용 비슷한 석상이 우리를 맞아준다. 드디어 들어선 한중문화관 한중문화관의 관람료는 성인은 1000원, 어린이는 500원이다.한중문화관의 관람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이다. 여기저기에 중국적인 모습이 잘 꾸며져 있다.오른쪽에 와이탄 야경도 보인다. 차이나타운에서 축제를 하고 있는 모습.내부는 박물관과 비슷한 곳이라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 했다. 중한문화관에서 나오면, 남쪽 담벼락에 노자, 공자, 맹자, 묵자, 장자를 형상화한 벽화가 나온다. 옆에 각 인물들에 대한 설명도 나와 있다. 아이랑 같이 오시는 분은 이런걸 보는..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 중 하나가 공화춘이다.한국에서 처음으로 짜장면을 만든 곳으로 유명하다.그 공화춘이 지금은 새 자리로 자리를 옮기고, 옛 공화춘 자리는 짜장면 박물관이 들어와 있다. 지금 이 건물이 옛 공화춘 자리에 있는 짜장면박물관.짜장면박물관이라는 간판은 없고, 중국어로 공화춘(共和春, Gònghé chūn)이라는 간판이 자리잡고 있다. 내가 마침 간 날이 인천 중구 박물관 및 전시관들 무료로 개방하는 날이라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원래 짜장면박물관의 관람료는 1000원이라고 한다.짜장면박물관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이다. 박물관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것이 옛날 공화춘 간판이다.너무 오래 되어서 간판이 너덜너덜한 것이 보인다. 공화춘은 총 2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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