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류팅공항에서 식당 갈 때 주의할 점
이 글의 결론부터 우선 말하자면, 공항에서 식당을 갈 때는 KFC나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가는 것이 가장 나은 것 같다. 지금부터 필자의 썰을 풀어보고자 한다. 귀국하기 위해 칭다오 류팅공항에 도착했는데, 배가 고팠다. 어떤 식당을 갈까 고민하다가, 짜장면을 파는 식당이 보였다. 중국식 짜장면을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필자로써, 바로 저 식당으로 가서 주문을 하려고 했다. 가격이 한국 돈으로 따지면 8천원 정도. 한국에서도 아마 공항에 가서 짜장면을 먹으려면 8천원은 할텐데. 길거리에서 2천원이면 먹을 수 있다는 짜장면을 8천원에 파는 것을 보고 놀랐다. 비록 가격이 비싸지만 맛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에 우선 시켰다. 너무 배가 고팠으니까. 시간이 조금 지나고, 중국식 짜장면이 드디어 나왔다. ..
여행 - 현지 여행지/중국 대륙
2019. 10. 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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