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서 저렴하게 중국돈 위안화 환전하기 후기

필자는 최근 중국돈을 큰돈을 환전할 일이 있었다.

중국 인민폐 3만위안, 즉 한국돈으로 약 500만원 정도이다.

이 큰 돈을 환전을 하다보면 환전 가격과 수수료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수수료가 없고, 환전 가격이 은행에 비해 낮은 명동을 찾아가봤다.

명동에 가면 위와 같이 미국 달러, 일본 엔화, 중국 위안화가 표시되어 있는 간판을 볼 수 있다.

저런 간판이 환전을 한다는 간판이다.

외국에 나가서 저런 간판이 붙은 곳에 가면, 완전 바가지로 환전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명동에서는 그렇지 않다.

필자는 (나에게는) 큰 돈을 환전해야 하기에,

명동에 환전소를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가격을 비교 해 봤다.

약 8군데를 돌아다녀 봤는데,

그 중 가격이 저렴했던 곳 2군데를 알려주고자 한다.

한군데는 고래환전소,

지도도 아래에 첨부 했다.

이곳에서는 저번에 중국인 친구가 놀러왔을 떄에도 몇군데 돌아다닌 결과 여기가 싸서 여기서 환전을 했었다.

이번에도 돌아보니 이곳이 아래에 소개 할 동경환전과 가격이 같으며 가장 저렴했다.

위에는 동경환전소,

명동에 있는 동경환전소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우리은행 명동역지점 근처이니 참고 바란다.

위는 환전한 돈.

가격이 계속 바뀔수도 있겠지만,

필자가 환전을 했는 2월 말 기준으로는 위 2군데가 가장 저렴했다.

다음에 필자는 발품 여러번 팔기 귀찮으니,

위 두군데를 들리고, 또 다른 곳 1군데 정도 더 들려서 

비교해서 환전 할 생각이다.